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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검사

자가진단 내용은 미국정신의학협회의 DSM-5를 참고하였습니다.
정신장애의 진단 및 통계 편람-5(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 5 )는 20개 범주 350개로 심리장애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이 중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심리장애와 성격장애를 우선 다루었습니다. 
해당 내용을 출력하셔서 자가진단을 하실 수 있습니다.

회피성 성격장애의 진단기준

대화노인복지관 2020-08-31 조회수 1,101

회피성 성격장애는 다른 사람과의 만남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 때문에 사회적 상황을 회피함으로써 적응에 어려움을 나타내는 경우를 말한다. 회피성 성격장애의 진단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회적 억제, 부적절감, 부정적 평가에 대한 과민성이 성인기 초기에 시작되고 여러 가지 상황에서 나타나, 일상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초래합니다.

다음 중 4개 이상의 항목에 해당 되시는 분은 상담사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1. 비난, 꾸중 또는 거절이 두려워서 대인관계가 요구되는 직업활동을 회피한다.

2. 호감을 주고 있다는 확신이 서지 않으면 사람과의 만남을 피한다.

3. 창피와 조롱을 당할까 두려워서 대인관계를 친밀한 관계에만 제한한다.

4. 사회적 상황에서 비난당하거나 거부당하는 것에 사로잡혀 있다.

5. 부적절감 때문에 새로운 대인관계 상황에서는 위축된다.

6. 자신을 사회적으로 무능하고, 개인적인 매력이 없으며 열등하다고 생각한다.

7. 당황하는 모습을 보일까봐 두려워서 개인적 위험이 따르는 일이나 새로운 활동에는 관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