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4일(월)부터 4월 1일(월)까지 매 주 1회씩 총 5회기의 「지혜로운, 삶의 마침표.」 웰다잉 교육이 있었어요.
웰다잉(Well-dying)이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가치, 품위를 지키는 삶의 마무리를 돕는 죽음준비교육이예요.
죽음이 당하는 무서운 것이 아니라, 죽음을 슬기롭게 준비하여
지혜롭게 맞이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시간이었어요.
또한, ‘마침내 내 인생이 꽃 피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참 잘 살아왔다’
현재의 자신을 칭찬하고 응원하는 시간이었어요.
사전연명의료법, 호스피스, 다양한 장례 문화,
건강한 노년을 위한 실천법 등 중요한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었어요.
하나 하나 놓치지 않고 열심히 참여해 주신 멋진 대화 선배님들이셨어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에 대한 관심을 가지셔서
다음에는 등록 상담도 진행하기로 하였어요.
다음 하반기 웰다잉 교육에도 많은 선배님들의 참여를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