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시민 이야기는
선배시민의 일상과 정보를 공유하고 복지관 이용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게시하는 공간입니다.
◎ 작품명 : 합격의 기쁨
◎ 작가명 : 차경화
◎ 작품설명 :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흥얼거리던 세월로 젊음은 흘러가고 혼자 설 수 없는 노인이 되었다. 이 바람빠진 풍선같은 병든 몸에 기쁜 소식지 생겼다. 신청한 노인복지관 강좌에 함격 이라는 기회가 나타났다. 허리를 펴고 가슴을 열고 외쳐본다. 노력하며 노인세상에서 잘 살아보세!